청렴문화 확산 통한 깨끗한 조직문화 정착 다짐
이번 교육은 특별히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 유배생활을 한 강진에서 청렴문화 유적체험을 실시함으로써 전 직원들의 올바른 윤리관 확립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아울러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렴을 주제로 국민권익위 홍철호 부패영향분석과장이 “공직자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임직원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유상희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다산의 목민사상을 강조하면서 “공직에 있는 임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해 줄 것”과 “개개인의 청렴의식 함양으로 깨끗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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