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전사 ‘감사인 워크숍’ 개최
서부발전, 전사 ‘감사인 워크숍’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5.05.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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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규 감사, “최고의 품격 갖춘 일류 공기업” 강조

▲ 지난 14일~15일까지 열린 상반기 전사 감사인 워크숍에 참가한 서부발전 감사인들이 반부패?청렴활동 실천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주) 감사실(상임감사위원 이송규)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본사 및 사업소 감사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상반기 한국서부발전 전사 감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감사실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정부패 방지법(김영란법)’ 소개와 관련 법령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책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 및 적절한 문서 작성을 위한 책 ‘대통령 보고서’에 대한 발표에 이어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타운미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서부발전 감사인들은 일등 보다는 일류 서부발전을 위해 모든 감사인이 솔선수범해 반부패/청렴활동을 실천하고, 감사 전문성을 높여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에너지공기업의 전략적 경영 파트너로서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성과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송규 상임감사위원은 “외형적으로 에너지공기업 일등이 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최고의 품격과 질을 갖추는 일류 공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우리 감사실 모든 직원은 격(格)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행동과 생각으로 일등 보다는 일류가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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