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열어
12개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열어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5.06.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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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청렴도 향상 및 감사업무 추진방향 제시

▲ 문상옥 한전KDN 상임감사, 김순견 한전기술 상임감사, 윤기영 한전산업 상임감사, 조은숙 한전원자력연료 상임감사, 임정덕 남부발전 상임감사,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 안홍렬 한전 상임감사,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 이송규 서부발전 상임감사, 위재민 한수원 상임감사, 구자훈 중부발전 상임감사, 김영표 한전KPS 상임감사(왼쪽부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은 지난달 28일 울산 본사에서 강요식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전력그룹사 12곳의 상임감사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에서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감사업무 추진방향 공유 △동서발전 반부패 청렴 우수사례 소개 △정부 국정철학에 따른 전력그룹사 공직기강 확립 및 비위행위 근절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동서발전은 지속적인 청렴윤리 활동을 기반으로 3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였으며, 글로벌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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