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과 지방경제 활성화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 다할 것” 소감
김동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이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의정활동 13개 항목을 정밀 평가해 선정한 국회의원 헌정대상에 선정됐다. 김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의 평가 결과 ▲처리된 법안건수 ▲본회의 재석·상임위 출석 ▲대정부질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 3차년도(2014.5.30~2015.5.29)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법률안 투표율 ▲제3차년도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 전체회의 출석율 ▲국회 본회의 복합재석률 ▲상임위 소위 출석률 등을 계량화하고 종합 평가한 결과 75명의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3년 유권자 시민행동 ‘국정감사 최우수의원’과 민주당 선정 ‘국감 우수의원’에 이어 지난 6월 한국소비자협회 선정 ‘2015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4번째 헌정대상 수상했다.
김동철 의원은 “본회의, 상임위 참석, 법안발의, 민생과 경제 활성화 챙기기 등은 국회의원의 기본적인 의무”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헌정대상 수상을 그 어느 상보다 소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또한 “19대국회 남은 임기동안에도 입법과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서민들의 민생과,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의 ‘제19대 국회 제3차년도 의정활동 종합평가회 및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17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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