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호님의 페이스북에서 달빛 고와 강에 나가 달빛을 주웠다. 밤바람에 강물 흔들릴 때마다 달빛 춤춘다. 아직 강바람 시리지만, 달과 강과 내가 하나 된 시간 가슴 겨운 시름 비워내고 달빛을 채워 넣는다. 오늘 밤은, 누가 있어 함께 바라보지 않아도 그냥 좋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전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