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명품쌀 ‘삼광米’를 기업홍보 기념품으로
‘삼광米’는 보령시 관내 7개 농협이 공동으로 출자해 만든 ‘만세보령농협쌀조합’에서 생산하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특산품이다.
보령시 관내 소재한 본사를 포함해 보령화력본부, 신보령화력건설본부를 방문하는 연간 약 2만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에 기념품을 보령 ‘삼광米’로 선정해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쌀 소비촉진이라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최우선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을 실현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지방이전 공공기관 중 지역 쌀을 홍보기념품으로 증정하는 것은 처음으로, 이를 계기로 지역과의 다양한 상생 방안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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