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제24기 ‘중국학 연구원’ 3명을 선발해 향후 1년 간 학비와 체재비 등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원들은 9월부터 1년간 북경대학교 등에서 유명 교수들을 사사하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치, 경제, 언어, 문학에 대한 심층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중국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0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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