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본사,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이날 봉사활동에는 본사이전추진센터(센터장 최성환) 직원 10여명이 사회복지시설 3곳(예사랑, 경주온정마을, 다사랑)을 방문해 시설 장애우와 어르신들을 위한 쌀, 과일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성환 센터장은 “올 추석에는 평소보다 밝고 큰 슈퍼문이 뜬다”며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난다는 슈퍼문처럼 한수원도 경주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더욱 큰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 경주본사는 지난 24일에는 20여명의 직원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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