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온라인 소통 노력 인정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후원으로 한국인터넷소통협회(협회장 박영락)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216개 기업과 1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활동을 평가해 수상기관을 확정했다.
한수원은 지난 2011년부터 소셜미디어를 운영해 국민과의 소통과 에너지 관련 유용한 정보 전달 등의 노력을 펼쳐 올해 연간 블로그 방문자수 60만 명 및 페이스북 친구 6만7,000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Think Safety’ 등 다양한 캠페인과 원전 건설/운영, 회사 및 원자력에 대한 네티즌 눈높이에 맞는 쉽고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공감대를 넓히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훈 한수원 홍보실장은 “원자력에 대한 국민들과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뜻 깊다”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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