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점기술 Mix & Match 워크숍
10대 중점기술 Mix & Match 워크숍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3.05.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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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비전달성 위한 10대 중점기술과 R&D 전략 수립

▲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은 ‘회사 비전달성을 위한 10대중점기술 Mix & Match 워크숍’을 개최하고, 10대 중점기술 전문가 그룹별 활동방향과 전략을 수립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는 16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회사 비전달성을 위한 10대중점기술 Mix & Match 워크숍’을 개최하고, 10대 중점기술 전문가 그룹별 활동방향과 전략을 수립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2월 연구수행기관과 함께 성과를 창출하고, 사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10대 중점기술 및 R&D 전략과 연계된 활동 지원 및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자문단으로 TECUBATOR 발족식을 가졌다.

TECUBATOR란 Technical과 Incubator의 합성어로서 기술개발의 요람을 의미한다.

이날 워크숍은 TECUBATOR 발족시 각 분야별로 임명된 전문가인 대학교수들과 10대 중점 기술그룹장 및 간사 등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중장기 R&D 전략과 10대 중점기술을 접목해 향후 발전방안과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강창원 동반성장팀장으로부터 TECUBATOR의 역할과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 최석환 기술지원팀장으로부터 10대 중점기술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다음 순서로 보일러그룹 등 10대 중점기술그룹 분야별로 구체적인 운영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날 김재한 자문단장은 총평에서 TECUBATOR 발족식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자문단 전문교수님들과 각 그룹장 및 간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발전방향과 전략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류를 통해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향후 남동발전의 비전달성을 위해 지족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류성대 발전처장은 이날 “남동발전고유의 글로벌기술력 확보를 위해 발전기술 분야별 기술트리를 작성하고, 많은 R&D예산을 투자하고 있지만 보유기술과 인적자원에 대한 가치창출로 연계하는데 소홀한 점이 있었다”며 “회사 경영비전과 R&D 및 10대 중점기술 추진방향을 매칭시키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한자리에 모신 만큼, 폭넓은 의견과 정보교류 및 토론을 통해 남동발전의 원대한 비전을 달성하고, 연구개발과 10대 중점기술의 전략적인 접목 및 기술력고도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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