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무영 상근부회장과 오재형 전무이사를 비롯한 협회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고추밭 말뚝 박기, 모판 나르기, 비료주기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기협회는 지난해 11월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 확보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옥계3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으며, 상하반기 연 2회 정도 이 마을을 방문해 정례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전기협회는 앞으로 독거노인 거주 주택 등을 대상으로 도배, 집안청소, 주변 환경개선 등으로도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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