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이하 남부발전)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4일 부산 남구노인복지관 등 6개 복지기관에 5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고, 독거노인의 설맞이 준비를 돕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남부발전 직원들은 독거노인들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홀로 명절을 보낼 독거노인들의 소외감을 덜어주었다.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설날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