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은 7일 선진안전기업 도약을 위한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을 갖고 무재해 및 무사고 달성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지난 1월 취임 당시 “철저한 안전신념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생활화”를 강조 한 바 있으며, 취임 후 최초 인사이동에 이은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을 통해 안전관리책임자로서 사업소장의 역할을 강조해왔다.  

한편, 중부발전은 참여와 소통의 신안전문화운동, 안전관리과학화, 재난안전 상시대비체계 구축 등의 노력을 통해 2015년 전 사업소 무재해 달성은 물론 서울화력 국내 최장기 무재해기록을 갱신(34년 7개월)했다.

이를 토대로 안전경영대상 및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S'등급을 달성 한 바 있다.

한윤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