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2차 가스안전전문가 위촉 및 안전다짐
이 자리에는 정승교 중부발전 안전품질그룹장을 비롯해 이날 위촉장을 받는 19명의 가스안전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중부발전은 가스안전교육원내에 회사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인 ‘중부발전 가스안전 역량강화 실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제1기 가스안전전문가를 배출했다.
중부발전은 제2기 가스안전전문가를 합해 총 49명의 가스안전전문가를 보유하게 됐다.
가스안전전문가는 교육받은 이론과 실무를 통해 ▲가스배관의 적정성 등 장치설비분야 ▲방폭설비, 계측기기 적정성 등 전기방폭분야 ▲안전공정분야에서 가스안전관리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수소, 암모니아, 질소 등 다양한 고압가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회사 발전설비의 44%인 3,700MW를 천연가스로 생산하고 있다.
현장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가스를 보다 철저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각 분야별 맞춤식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약 1,000여명의 직원에 대해 특별 안전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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