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성공과 지역발전 위한 협력방안 논의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과 국립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가 질적인 산학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세미나를 30일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경상대학교 혁신도시산학협력추진단(단장 문태헌 도시공학과 교수)이 주최한 이 회의에서는 김충기 남동발전 처장을 비롯해 실무 전담인력 7명이 참석, 향후 혁신도시의 성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 남동발전은 글로벌 기술력 확보를 위한 10대 중점기술 연구개발 및 테큐베이터(Techubator)사업 협력과 지역인재의 고용 확대를 통해 청년 실업 해소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반면, 경상대학교는 올해부터 대학원 계약학과를 개설하여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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