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40년 동고동락한 영동화력 1호기
주민과 40년 동고동락한 영동화력 1호기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3.06.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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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ject’ 유치로 전력수급 해소와 지역경제 기여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은 영흥화력 1호기 준공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주민들과 과거를 되돌아 보고 위로하며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영동화력발전처는 19685월 상공부로부터 건설사업 인가를 받아 동월 착공해 5년 뒤인 19735월 준공, 상업운전을 시작한 후 영동화력은 1988년 국내탄 사용발전소로는 최초로 222일 연속운전을 기록했다.

2009년에는 석탄전소 발전소로 설비개선을 시행, 20125월에는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으로 친환경 발전소의 면모를 갖추었다.

올해 2, 강릉화력발전(G-Project)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국내 전력수급 불안정 해소와 지역경제에 더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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