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총 206명 검진, 수술 필요한 경우 수술비 지원 계획
한울원전이 후원해 한국실명예방재단 안과의사 2명과 검진요원 5명, 울진군보건소 직원 및 한울원전 봉사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검진에서는 지역주민 총 206명이 검진을 받았으며, 평소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의 안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인기리에 진행됐다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각막곡률검사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검진이 이뤄졌으며, 정밀진단을 통해 저소득층주민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희망하는 안과를 선택해 수술할 수 있도록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의료 소외계층에 더 많은 의료진료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