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대표이사 우종인·조원래)는 22일 공시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원자력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260여억 원으로 비에이치아이의 최근 매출액(2015년도 연결재무재표 기준)의 7.3%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6월 2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