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사장, 中企현장 속으로 성큼
김용진 사장, 中企현장 속으로 성큼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6.07.01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반성장 4.0 모델 구현위한 첫 발걸음

▲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하반기 업무를 시작했다.

김용진 사장은 1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협력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는 ‘CEO 현장경영에 나섰다.

‘CEO 현장경영프로젝트는 지난 6월 한국동서발전이 선포한 동반성장 4.0 모델인 가치발전 동서동행(東西同幸)’의 연장선상으로서 협력중소기업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해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치발전 동서동행은 가치(같이) + 발전(성장, 전력생산)’과 동서발전 미션인 ‘We make energy for happiness’를 결합한 신조어로 동서발전과 함께하면 행복해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1일 협력중소기업인 ()해강알로이(경기도 김포시 소재)를 직접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총 20여개사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해강알로이를 방문한 김용진 사장은 해강알로이의 해외수출 성공사례를 경청한 뒤 우리나라가 발전설비 핵심부품 수출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하다해강알로이와 같은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갖춘 협력사들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