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자문서회의시스템’ 구축
전력거래소, ‘전자문서회의시스템’ 구축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6.07.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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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의 혁신적, 효율적 개선 노력 일환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정부3.0 소통·협력의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전자문서회의시스템’ 운영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은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코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문서를 줄임(paperless)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신속한 회의진행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업무효율성 제고와 직원 상호 간의 의사소통을 강화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자문서회의시스템’ 구축은 업무방식을 혁신하려는 전력거래소와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게 시스템을 개발한 중소업계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진수 전력거래소 팀장은 “정부3.0 핵심가치의 실천 및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중소기업과 소통, 협력해 민간기업의 전력 비즈니스 촉진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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