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루, ‘BIXPO 2016’ 및 ‘에너지대전’ 참가
(주)파루, ‘BIXPO 2016’ 및 ‘에너지대전’ 참가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6.11.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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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태양광 트레킹 시스템’ 국내 첫 선

▲ (주)파루가 2014년부터 3년간 미국 텍사스주에 공급한 추적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주)파루(대표 강문식)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빛가람국제전력신기술전(BIXPO 2016)’과 8일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주)파루는 2016년 기준 1억불 수출실적 달성과 글로벌 강소기업인 World Class 300기업에 선정되는 등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는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파루는 ‘Better Energy, Better Life!’라는 주제로 ‘미래의 지속 성장 가능한 개발 아이디어 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담아 ‘종합 에너지 가치를 제공’하는 독창적인 사업 플랫폼을 소개한다.

특히 (주)파루의 핵심 기술을 통해 설치·운영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의 단일 세계 최대(400MW급) 규모의 태양광 추적식(양축) 발전소에 적용된 대용량 태양광 트래킹 시스템 전체를 실제 기준으로 최초로 재현해 전시한다.

(주)파루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태양의 고도를 실시간 추적해 가는 방식으로 고정식에 대비해 약 30% 높은 효율을 보이며, 예상치 못한 기상여건을 통제하는 ‘안전모드 전환’ 기능,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백트래킹 시스템’ 기능 등의 기술이 접목된 명실상부 세계가 인정한 태양광 발전시스템이다.

파루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기술의 차별성을 바탕으로 약 20개국 865MW의 수출실적을 보유하는 등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그 기술을 더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가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돼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보급을 확산해 왔으며, 다양한 정부 에너지정책 사업에 반영되는 등 국내에서도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주)파루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진 기술과의 Open Innovation을 통해 ESS 시스템의 특화된 사업 모형을 선보인다. 파루의 태양광 발전장치 노하우와 LG전자의 초고효율 모듈(Ultra-Efficient Solar Module), 그리고 한전KDN의 에너지관리 시스템(MG-EMS) 등을 접목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협력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주)파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통해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주력하는 녹색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것이며, 3대 핵심 역량으로 고객에게 직접 3S(System, Solution, Service)의 가치를 제안하고 실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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