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스마트오피스, 가상현실로 체험
동서발전 스마트오피스, 가상현실로 체험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6.11.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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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국민체험마당서 스마트오피스 VR체험 홍보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의 스마트오피스를 VR기기를 통해 가상체험 하는 모습.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은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스마트 오피스! 클라우드를 체험 하세요’라는 주제로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동서발전은 정부3.0 우수과제인 스마트 오피스 사무실을 100:1로 축소한 모형물을 전시해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공간배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가상체험(VR) 기기를 착용하고 원하는 곳에 시선을 두면 업무공간, 회의공간, 북까페 등 스마트오피스의 모든 공간을 360도로 가상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가상화 컴퓨터(VDI) ▲유무선 통합(FMC) ▲모바일 전자결재 기능등 스마트오피스의 핵심인 ‘클라우드’ 기능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국민은 물론,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타 기관의 실무진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서발전은 10일 ‘내 자리 어디 있어요?’라는 주제로 내 자리와 내 PC가 없어지고 열린 공간에서 협업하는 스마트오피스의 유연한 조직문화를 코믹하게 나타낸 연극 공연을 통해 정부3.0의 추진성과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동서발전은 19개 에너지 공공기관의 간사기관으로서 ‘에너지 공공기관 정부3.0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해 ‘에너지 안전진단 맞춤형 서비스’등 정부 3.0 서비스 사례 확산을 테마로 하는 8개 안건에 대해 토론을 진행해 향후 정부3.0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동서발전은 이 외에도 정부3.0 핵심가치에 기반한 혁신적 과제로 ▲조선기자재 협력업체의 발전산업 진출지원 ▲에너지 안전 맞춤 진단 ▲발전부산물 자원화로 국민 주거환경 개선 ▲발전소 목초지 조성으로 농촌경제 활성화 ▲바이오매스 연료정보 플랫폼 조성 ▲발전설비 운전정보의 개방 등 국민이 주인 되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2015년 정부3.0 평가에서 116개 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15년 스마트 워크 경진대회 1위, 2016년 공공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위를 하는 등 정부3.0 추진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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