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볼 것 보았는지 눈탈 나서 며칠째 고생인데 어제부터는 배까지 탈이 났다. 평사리 들판 어린 모들도 자리를 잡느라 몸살을 치루나보다. 저 모들도, 나도 좀 모질어져야겠다. [하동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인호 시인의 페이스북에서]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전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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