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10년 연속 ‘품질분임조대회 금상’이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선정
한국중부발전(주)(정창길 사장)이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 등 총 3개 분야에서 상을 23일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을 서훈·표창하는 시상식으로, 개인부문에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단체부문에서는 중부발전이 16년 연속 ‘품질분임조대회 금상’ 수상 및 10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품질혁신활동과 현장중심의 품질경영으로 인한 결과로, 보령화력발전소 3호기가 세계 최장기록인 6,000일 무고장 운전의 대기록을 세우는 등 중부발전은 전력산업분야의 명실상부한 최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 전 직원이 품질경영의 원칙을 준수하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