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혁신 성과와 국민편익 증진 우수사례 공유…국민중심 서비스 제공 다짐
‘업무성과 공유대회’는 전력거래소가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업무혁신 성과와 국민편익을 증진시킨 우수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향상된 경영성과와 국민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본사 및 지사의 30개 부서가 참여해 업무성과를 발표했으며, 그 가운데 ‘NCS(직무역량) 기반의 인사관리 확산’을 통해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능력중심의 채용에 모범이 된 총무인사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업무성과 공유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부서 간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서로 소통하는 계기로 삼고, 변화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이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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