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회식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원자력기술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은 ▲김희령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박상현 현대건설 부장 ▲정성황 한국수력원자력 수석연구원 ▲문홍곤 두산중공업 부장 ▲박기수 한국전력기술 처장 ▲석호 한국전력기술 부장 ▲권동기 한국수력원자력 실장 ▲정정옥 한국전력공사 부장 ▲이승규 한전KPS 팀장 ▲도화식 한전KPS 선임전문원 등 10명과 ▲한일원자력(주), (주)파워토스 등 2개 단체가 수상했다.
‘한국원자력기술상’은 원자력산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원자력산업 진흥 및 원자력 기술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기관별 후보 대상자를 추천받아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또 원자력 국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시상하는 원자력 국제협력 유공자 표창(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은 ▲Henri Paillere OECD-NEA팀장 ▲변민정 원자력안전기술원 선임기술원 ▲전지혜 원자력통제기술원 연구원 ▲장원일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원 ▲이원 원자력산업회의 대리 ▲유진봉 두산중공업 부장 ▲황수돈 한국전력공사 실장 ▲임태형 (주)에스아이디텍션 부장 ▲임광일 한국전력기술 차장 ▲박성민 한국수력원자력 차장 ▲지광민 한전KPS 처장 등 11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원자력산업의 진흥과 산·학·연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이에게 시상하는 한국원자력공로상(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상)은 ▲하재주 원자력연구원 원장 ▲채수열 현대건설 원자력사업단 상무 ▲심재구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 상무 ▲이기복 원자력연구원 정책연구부장 ▲정광희 한국수력원자력 해외사업총괄팀장 ▲최광식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발전소 계통기술팀장 등 6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