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영광지역의 친환경재배 농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판매 감소로 인한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영광원자력본부 전 직원과 협력업체가 한마음이 돼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광지역 친환경 쌀 등 6,5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했다.
영광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원전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노ㆍ사가 하나 돼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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