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재무경영, 윤리경영 등 공적 인정…‘관리부문대상’ 수상
정의헌 사장은 ‘새로운 역사 창출’을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경영방침인 ▲변화와 혁신 ▲도전과 성장 ▲신뢰와 화합을 추진해 나가며, 회사의 비전인 ‘세계 최고의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기업’을 실현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정 사장은 NCS(국가표준직무능력)에 따른 채용제도 개선과 성과지향적 인력관리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한전KPS가 공공부문 인적자원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해왔으며, 3년 연속 한국재무경영대상 수상, DJSI Korea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 8년 연속 편입, 2016년도 청렴도 최우수기관 선정 등 지속가능경영, 재무경영, 윤리경영에 있어서 공신력 있는 기관들로부터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공헌해왔다.
정 사장은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 회사인 한전KPS는 지난 33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에서도 세계 일류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전KPS가 지속가능기업으로 성장·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1세기대상’은 지난 1986년 21세기경영인클럽 창립기념으로 제정돼 기술․생산․영업․기획․관리․국제협력 등 6개 부문대상과 경제․경영 환경개선을 위해 크게 공헌한 학계․언론계 인사들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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