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진흥회, 대일 무역적자 해소 나선다
전기진흥회, 대일 무역적자 해소 나선다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3.02.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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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열리는 일본 전설공업전 업체 모집…참가부스비, 독립장치비, 운송비 편도 50% 이상 지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이하 전기산업진흥회)가 대일 무역적자 해소에 나선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일본 전설공업전’에 ‘한국 전기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코트라 및 발전 6개사와 공동으로 국내 전력기자재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개척 및 매년 15억달러 내외의 대일 무역적자를 해소하고자 15개사(144㎡) 규모로 국내 중소기업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는 참가 부스비, 독립 장치비, 편도 운송비의 50% 이상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 참가 신청기한은 이달 27일까지로 홈페이지 www.koema.or.kr또는 www. gep.or.kr을 참조하면 된다.

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일본전설전 참가 품목으로는 배전기기, 수배전반, 전선, 원자력 및 발전 기자재, LED, 태양광 설비 등이다”며 “송배전, 원전, 발전기자재를 포함한 對 일본 전기산업의 만성 무역적자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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