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7.07.0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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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리더십과 경영혁신으로 에너지 산업계 트렌드 선도

▲ 5일 ‘2017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가운데)이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주) 사장이 5일 한국품질경영학회(이상복 학회장 및 서경대 교수)가 수여하는 ‘2017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1988년부터 품질경영활동과 기술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을 선정해 표창하는 상으로 정창길 사장은 1,000㎿급 초초임계압 발전소 국산화 선도, 국내외 에너지신산업 순이익 창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친환경 경영 등 발전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품질리더로서 그 가치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이번 수상은 CEO의 글로벌 품질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혁신활동과 현장중심의 설비개선으로 이뤄진 결과”라며 “2016년 보령발전본부 3호기 6,000일 무고장 대기록 달성, 2016년 청렴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제적 연료 조달을 위한 LNG 직도입으로 연간 149억원의 연료비 절감 등 에너지 일류기업으로 도약키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으며, 특히 2016년 연속 ‘품질분임조대회’ 금상 수상 및 10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등 CEO의 품질경영능력과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높게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창길 사장은 “중부발전 전 직원이 품질경영의 원칙을 준수하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노력의 결실”이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발전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현재 중부발전은 매출액 5조 달성, 설비용량 출범대비 1.8배 증가, 세계 최고 설비운영능력 보유, 해외발전사업 수익창출 등 명실상부한 에너지 전력 공기업의 종가로 자리매김했으며,  2030년 세계 30위권 에너지 일류기업 달성을 목표로 모든 분야에 품질경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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