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후쿠시마 원전 수증기 우리나라 방사능 영향없어”
원안위 “후쿠시마 원전 수증기 우리나라 방사능 영향없어”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3.08.0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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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이하 원안위)는 최근 지난 7월 18일 이후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원자로건물에서 수증기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7월 31일 현재까지 인공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등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전국 14개 지방방사능측정소에서 분석한 대기중의 부유먼지에서 인공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전국 122개 무인자동감시망의 실시간 환경방사선 측정결과도 모두평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원안위는 전국 환경방사선 변동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만약에 인공방사성물질이 검출되는 등 특이사항이 확인되면 이를 즉시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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