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결식 이웃들에게 ‘사랑의 송편’ 800상자 전달
이번 ‘사랑의 송편’ 전달은 한전산업개발이 작년 연말부터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좀 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코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송편을 준비했다.
한전산업개발은 여러 사회문제 중 소외계층의 빈곤문제에 특히 관심을 갖고 쌀 기부와 함께 임직원 자원봉사를 병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각 복지시설에 기부한 쌀만 7톤에 이르며, 급식단체 자원봉사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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