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협회, 지회 창립 순항
가설협회, 지회 창립 순항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7.11.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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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 및 서부 이어 대전·충남까지 10개지회 창립
▲ 사단법인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가 전국 지회 설립에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회는 회원사간 모임을 갖고 이명형 기호가설산업(주) 대표를 서울남부지회장에, 원종석 (주)미래엔지니어링 대표를 서울서부지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이현승 동성가설산업(주) 대표가 대전·충남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3일 조용현 가설협회장이 협회 주요 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다양한 현안문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가 전국 지회 설립에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설협회는 올해 ‘회원사를 위한 협회,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자는 슬로건을 걸고 14개 지회 설립을 목표로 지회를 설립, 17일 현재 10개 지회를 창립했다.

가설협회는 지난 13부터 15일까지 지회 설립을 위한 회원사 모임을 갖고 이명형 기호가설산업(주) 대표를 서울남부지회장에, 원종석 (주)미래엔지니어링 대표를 서울서부지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이현승 동성가설산업(주) 대표가 대전·충남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모임에서 가설협회는 대한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건설현장 가설기자재 품질관리제도 및 정책’ 설명회 결과 등 협회의 주요 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다양한 현안문제를 설명·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회는 지회설립을 통해 회원간 긴밀한 협조와 단합 및 소통을 활성화하고 일선현장에서 불법불량 가설기자재가 추방될 수 있도록 자정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별 회원사간의 단합 및 정보공유의 자리로 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별 지회설립은 협회의 역점사업으로 전국 지회 설립이 마무리 되면 협회와 회원사간 유대관계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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