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11개 읍·면에 ‘온열매트’ 전달
한빛원전은 직원들이 매달 기부한 러브펀드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연탄을 지원했지만 수혜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2015년부터 주변지역 취약계층에 온열매트(무전자고주파, 2인용)를 배부하고 있다. 수혜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올해에는 그 범위를 확대해 영광군 11개 읍·면 모두에 전달했다.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원전은 따듯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주변지역 어르신 목욕봉사, 취약계층 김장 나눔, 경로당 쌀 나눔, 결연어르신 겨울용품 나눔, 연말연시 성금모금 등 여러 가지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변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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