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정의헌)는 지난 11월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을 위해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아무쪼록 포항 지진 피해복구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