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울진쌀 ‘해보미’ 알리기 기념행사 개최
남울진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보미’는 밥맛 좋은 삼광벼를 품종으로 선정해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 브랜드다.
박동복 한울원전 대외협력처장은 “홍보관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울진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특산품 판로개척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해보미’의 현미, 찹쌀, 흑미 등 4가지 쌀을 홍보기념품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다각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3년 동안 고포미역, 매화 간장과 된장, 들기름과 볶음참깨 등 약 7,000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홍보기념품으로 구매해 지역특산품 홍보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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