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태양광 발전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해 왔으며 올해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추진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임마누엘영육아원 준공을 시작으로 한국도로공사 본사가 위치한 김친지역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총 28.08k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태양광발전설비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은 연간 총 5백만원 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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