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지사에서 ‘전기안전 현장지원반 발대식’ 개최, 특별 근무태세 돌입
‘전기안전 현장지원반’은 이날부터 대회 폐막일인 2월 25일까지 조직위원회 등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올림픽 주경기장을 포함한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 주요 경기장 19개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조성완 공사 사장은 “평창 대회가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의 성공을 책임질 국가대표라는 사명감을 갖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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