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임원모임 ‘우건회’가 후원하고 신입사원이 직접 배달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신입사원 50명은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인 ‘우건회’가 연탄은행을 통해 후원한 연탄 7,000장을 양지마을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60여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전직원의 3분의 1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건설회사의 강점을 이용한 복지시설 노후인프라 개보수, 해외진출국 지역사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서울 중계동 104마을 등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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