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소송’ 제기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소송’ 제기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02.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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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정책연대, 31일 서울행정법원에 소장 접수…환경단체 등 총 217명 원고인단 참여

▲ 원자력정책연대와 울진군범대책위원회는 1월 31일 서울행정법원에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행정소송’ 관련 소장을 접수했다.
‘원자력정책연대’와 ‘울진군 탈원전 정부정책 반대 범대책위원회(이하 울진군범대책위원회)’는 1월 31일 서울행정법원에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원자력정책연대와 울진군범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16일 국회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을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원고인단을 모집 완료하고 이날 소장을 접수했다.

이번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행정소송’에 참여하는 원고인단은 ▲환경단체 2명 ▲시민단체 9명 ▲공기업 노동조합 9명 ▲원전협력회사 노동조합 2명 ▲중소기업(협력회사) 132명 ▲지역주민 68명 등 총 2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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