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항열 전 한전 해외부문 부사장. 한국남동발전(주)은 6일 오후 3시 30분 진주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유항렬 전 한전 해외부문 부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유항열 전 한전 부사장은 산업부 장관의 재가와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치고 나면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유항열 전 한전 부사장은 1958년생으로 공주사대부고등학교,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헬싱키경제대학원 공익기업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윤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