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7일부터 13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사업소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행복에너지 Dream’행사를 가졌다.

본사 및 사업소 임직원 약 400여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복시시설에 후원할 각종 식재료와 물품 등 3,3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했다.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는 울산화력‧일산화력이 7일, 당진화력이 8일, 호남화력과 동해화력이 13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억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동서발전 임직원은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를 위해 시장 방문 고객들에게 회사에서 제작한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었으며 장보기 행사 후에는 구입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했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직원간담회를 열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윤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