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데스크탑가상화’ 서비스 본격 개시
전력거래소, ‘데스크탑가상화’ 서비스 본격 개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02.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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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소통, 삶의 질 향상 위한 스마트워크 환경 조성…2019년까지 전사 구축

▲ 데스크탑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개념도.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14일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협업·소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조성키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데스크탑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데스크탑가상화’를 작년 초에 1개 부서에 시범으로 적용했고, 운영결과 및 사용 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1월 본사 4개 처·실과 3개 지사 등 全 전력거래소 조직의 60% 수준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현재 안정화 중에 있으며 2019년 상반기까지는 전사로 확대해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직원의 사무업무를 PC환경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전환함으로써 사무환경과 일하는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클라우드를 활용해 스마트 업무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회사,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Win-Win 효과가 나타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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