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실명위기 환자에 ‘세상의 빛’ 선물
한전, 실명위기 환자에 ‘세상의 빛’ 선물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03.1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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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저소득 취약계층 실명예방으로 행복한 사회발전 기여

▲ 16일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사진 왼쪽)이 염진수 더나은세상 이사장에게 ‘Eye Love 천사 Project’ 사업 기금 3억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더나은세상 회의실에서 실명예방사업인 ‘Eye Love 천사 Project’ 사업 기금 3억원을 (사)더나은세상에 전달했다.

‘Eye Love 천사 Project’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내외 실명위기 환자들이 안과 수술을 통해 실명을 예방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술비를 지원하는 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저소득층 실명위기 환자로 국내에서는 기초 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위주로, 해외는 실명예방사업 수행기관이 현지 병원과 협의해 추천하는 실명위기 환자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한다.

접수방법은 읍·면·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더나은세상(www.1.or.kr)에 신청하면 되고, 심사를 통해 대상 환자로 선정되면 수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전은 지난 2011년부터 8년째 ‘Eye Love 천사 Project’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1,533명의 환자에게 개안수술 비용을 지원했다.

한편 한전은 2004년 공기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세상의 빛’을 선물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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