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첫마을에 스마트그리드 구축

첫마을 주민센터 등 4개 공공건물 대상, 에너지통합모니터링 실시

2013-02-12     박해성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 첫마을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도입됐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최근 “지난해 말부터 첫마을에 위치한 4개의 공공건물에 세계 최고의 지능형 녹색도시(Smart Green City)를 목표로 스마트기기 설치 및 에너지최적화 시스템을 구축, 한국형 마이크로 그리드(K-MEG) 실증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이 시스템을 통해 주민센터와 파출소, 우체국, 119안전센터에서 기관별로 개별 운영 중인 태양에너지, 전력, 지열냉난방, 조명 등의 에너지를 도시에너지통합관리센터(에너지통합상황실)에서 통합 관리함에 따라 15% 이상의 에너지 절감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은 에너지통합관리센터 관제상황을 둘러보고 “행복도시는 도시 내 모든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를 통합 관리할 예정”이라며 “통합운영을 위한 에너지통합센터도 구축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저탄소 녹색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