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4호기, ‘제13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2018-05-18     박재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8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65일간의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 교체, 설비 안전점검 및 주변압기 교체를 포함한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