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신임 본부장 선임

경영관리본부장 엄호섭, 원자력본부장 진태은, 에너지신사업본부장 변화운

2018-06-29     박재구 기자
왼쪽부터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은 28일 김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해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 진태은 원자력본부장, 변화운 에너지신사업본부장 등 3명의 신임 본부장을 선임했다.

엄호섭 신임 경영관리본부장(61)은 동아대학교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과정을 수료했다. 한전기술 노사협력실장, 인력자원실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진태은 신임 원자력본부장(62)은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기계공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한전기술 인재개발교육원장, 원자력사업처장, 미래전력기술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변화운 신임 에너지신사업본부장(58)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대 MBA 석사를 취득했다. 한전기술 삼척화력 1,2호기 건설 사업책임자, 플랜트본부 설계BG장, 신사업개발처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