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 6일 개최

김준형 한동대 교수,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 및 국제정세 전망

2018-07-02     박재구 기자
김준형

6.12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이후의 남북관계를 전망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조찬강연회가 열린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는 오는 6일 7시 20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96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6.12 북미 정상회담 당시 싱가포르 현지에서 회담 개최 의의 및 성과 등을 전망한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김준형 교수가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체제는 이뤄질까?’란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관련 현안문제나 관심사항을 주제로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