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1호기 조기폐쇄, 신규원전 건설 백지화 반대”

한수원노조, 1단계 대정부 투쟁으로 ‘릴레이 1인 피켓시위’ 전개

2018-07-26     박재구 기자
김병기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위원장 김병기/이하 한수원노조)은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및 신규원전 건설 백지화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7월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정문 앞에서 1단계 투쟁으로 ‘릴레이 1인 피켓 시위’을 전개한다.

이번 ‘릴레이 1인 피켓 시위’에는 한수원노조의 중앙위원 54명, 중앙집행위원 35명, 자문위원 1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부당성을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