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18년 연속 품질분임조대회서 금상

중부발전, 혁신과 개선활동으로 얻은 금메달 현장중심의 지속적인 품질경영 효과 ‘톡톡’

2018-08-31     한윤승 기자
김호빈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이하 중부발전)18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체된 제44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현장개선 자유형식 환경·안전품질 등 3개 분야에 6개 팀이 참가해 대통령상 금상 2, 은상 2, 동상 2팀 등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18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이라는 성과를 이루며 명실상부한 품질경쟁력 최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혼모심분임조는 경쟁부문인 공공기관 현장개선분야에 출전해 가스터빈 에너지 변환공정 개선으로 기동지연시간 감소라는 주제로, 세종발전본부 에코파워분임조는 발전용수 생산공정 개선으로 폐수발생량 감소라는 주제로 공정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전 직원이 현장중심의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다양한 품질 개선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아갈 핵심역량을 갖출 것이며 품질경영의 선두 주자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